COMMUNITY
서울케이치과의 모든 의료진은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정직한 진료, 최선의 진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언론과 학회 활동을 통해 끝없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개인적인 이익이 아닌 정의로운 경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SEOUL K DENTAL CLINIC
서울케이치과는
원칙을 지키며 타협하지 않습니다.
최고의 진료를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아낌없는 투자를 지속하며,
환자의 만족스러운 미소를 가장 큰 보람이자 자부심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완성도 높은 치료를 위한
5인의 과별 협진 치료
K치과는 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은 과별 전문의들의 협진으로
환자 한 분, 한 분께 보다 완성도 높은 치료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김예림 원장
보존과 원장
심재승 원장
보철과 원장
김성구 대표원장
치의학 박사
김현 원장
보철과 원장
안정호 원장
교정과 원장
자체 기공실 운영으로
정확도는 UP, 치료기간은 DOWN
서울K치과는 자체 기공실이 있어 환자가 원하는 치아의 모양과 디자인을
그 자리에서 즉각적으로 반영할 수 있기에 만족도가 높습니다.
3D 디지털 장비로 맞춤 보철물 제작
서울K치과는 3D 구강스캐너 및 CAD/CAM 등의 첨단 디지털 장비를 활용하여
환자 개개인에 맞춘 보철물을 신속하고 정밀하게 제작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 시술 시간 단축 가능
자체기공실 운영으로 인해 임플란트 시술 시 내원횟수와 시술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보철물의 정확도를 높여 환자분들이 시술 후 더욱 만족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서울K치과를
믿고 소개해주시는 3가지 이유
많은 분들이 추천을 받고 저희 치과를 찾아주십니다.
우수한 의료진의 과별 전문진료
서울K치과는 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10년간 외래교수로 활동한 대표원장을 비롯하여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한 각 과별 전문의들이
높은 수준의 치료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디지털 시스템을 통한 정확한 시술 진행
3차원 CT를 이용하여 정확한 진단과
3D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임플란트 시술의 정확도를 높이고,
3D스캐너 및 CAD/CAM을 활용한 정밀 가공으로
우수한 치료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환자 중심의 철저한 사후관리
서울K치과를 믿고 소개해주시는 많은 이유는 치료 받으시는
환자 한 분, 한 분을 항상 가족처럼 대하며 진료 및 치료, 그리고
사후 관리까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치아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서울K치과가 되겠습니다.
서울K치과가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시상식에서 임플란트 부문 국회보건의료위원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금번 수상은 서울K치과의 우수한 의료 철학과 고객만족시스템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치과로 발돋움한 자랑스러운 결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방문하시는 환자 분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와 고객만족을 제공하여 온 가족이 함께하는 평생 주치의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는
서울케이치과의 유튜브
궁금하고 걱정되는 치과 치료에 대해 안심하시도록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케이치과는
풍무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Tel. 031. 986. 0775
주소 : 경기도 유현로 232, 에버리치빌딩 5층 (풍무동 15-6)
위치안내 : 풍무역 2번 출구
서울케이치과의원
주소 : 경기도 김포시 유현로 232, 에버리치빌딩 5층 (풍무동 15-6)
대표자 : 김성구 | 사업자등록번호 : 616-60-00420
TEL : 031. 986. 0775 | FAX : 031. 986. 0776
이용약관 | 개인정보 취급 방침 | 비급여 진료비 안내
언론에서 소개되는
서울케이치과의 발자취
저희는 환자중심 진료를 통해 치과에 대한 공포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청결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자연치를 살릴 수 있는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고민하고 연구합니다.
서울케이치과는
풍무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Tel. 031.986.0775
주소 : 경기도 유현로 232, 에버리치빌딩 5층 (풍무동 15-6)
위치안내 : 풍무역 2번 출구
서울케이치과의원 | 주소 : 경기도 김포시 유현로 232, 에버리치빌딩 5층 (풍무동 15-6)
대표자 : 김성구 | 사업자등록번호 : 616-60-00420
TEL : 031. 986. 0775 | FAX : 031. 986. 0776
이용약관 | 개인정보 취급 방침 | 비급여 진료비 안내
월요일 화-금 토요일 점심시간 | 10:00 ~ 19:00 10:00 ~ 18:30 10:00 ~ 14:00 (점심시간 없음) 13:00 ~ 14:00 |
A.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외계로부터 오는 우주선이나 자연상에 존재하는 방사선 물질에 의해 방사선에 노출되는 양은 일반적으로 연간 2~5mSV 정도입니다. 비행기 여행 시 약 0.3mSV 정도의 방사선에 노출됩니다. 우리가 병원에서 흔히 촬영하는 흉부 X-ray의 경우 0.1mSV로 일상생활을 하면서 우리가 10일간 노출되는 정도의 미미한 수준이다. 치과 방사선 촬영의 경우 0.005mSV로 아주 미비한 수준으로 큰 해를 유발하진 않습니다. (파노라마: 0.007mSV. 덴탈 CT: 파노라마와 동등).
서울케이치과에서는 국내 1위 치과 방사선촬영 장비 제조사인 바텍사의 고사양 제품 Green X CT를 사용하여 일반 CT 촬영기 대비 방사선 노출량을 52.6%나 줄여서 엑스레이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검사당 방사선 피폭량
*출처 : 미국에너지국 Office of Science, Radiation Hazard in Cardiology(Yonsei Cardiovascular Cenaer)
A. 혈압이나 당뇨의 경우 조절되면 괜찮지만 조절이 되지 않는다면 내과의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기타, 간, 신장질환의 경우 지혈과 투약의 문제로 내과의의 자문이 필요하며, 심장질환의 경우 심장내과의 자문이 필요합니다. 기타 전실 질환의 다니시는 경우 종합병원에서 발치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A. 발치를 비롯한 외과 수술은 구강 내 세균에 의한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감염 예방을 위해서 꼭 발치 전에 약을 드셔야 합니다. 전투약 없이는 발치는 못하는 것이 김포 서울케이치과의 원칙이며 이는 환자분의 안전을 위한 조치입니다.
A. 사랑니를 수술적으로 뽑는 경우 아래 사랑니는 뿌리 아래쪽을 지나는 큰 신경과의 위치를 X-ray나 CT 촬영 등을 통해 확인 후 겹쳐 있는 경우에는 종합병원 구강외과에서 발치하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신경과 겹쳐 있는 사랑니를 발치할 경우 신경 손상 가능성이 있으며, 만약 신경 손상이 발생하면 종합 병원에서만 치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A. 사랑니 부위는 칫솔이 잘 닿지 않아 썩거나 잇몸 병이 잘 생깁니다. 부분적으로 나와 잇몸이 덮고 있는 경우에는 지치 주위염이 잘 생기기 때문에 아프고 볼까지 부울 수도 있습니다. 또한 바로 앞에 제2대구치 사이에 음식물이 끼기 쉬워 충치가 잘 생깁니다. 물론 사랑니가 반듯하게 잘 나오고 관리만 잘 된다면 굳이 뽑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위에 설명대로 사랑니가 부분 맹출 되어 있거나, 주변 치아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경우에는 빼는 것이 좋습니다.
1. 스케일링을 자주 하면 치아가 상한다던데...
오히려 스케일링을 하지 않으면 치아와 잇몸이 상합니다. 치석의 세균이 치아와 잇몸 선아래 부분을 공격하여 주변 조직을 손상시키면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염증이 심해지면 치아 뿌리와 이를 지탱하는 뼈를 파괴하여 치아를 상실할 수 있습니다. 치석은 단단하여 칫솔질로는 제거가 힘듦으로 스케일링을 해야 치석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2. 스케일링을 하면 치아 사이가 벌어진다던데...
치아 사이에 붙어있던 치석을 떼어내면 치석이 있던 자리에 공간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치아와 잇몸 사이의 치석을 떼어내면 부었던 잇몸이 가라앉기 때문에 옆 치아와의 골이 더 깊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치아 사이가 벌어진 게 아닌가 착각하지만, 실제로 치아 사이가 벌어진 것은 아닙니다.
3. 스케일링하면 치석이 더 잘 낀다던데…
치석이 생기면 잇몸과 치아 사이의 틈이 벌어지며 치주낭이라는 작은 주머니가 생기는데, 여기에 치태(플라그)가 계속 쌓이게 됩니다. 즉, 치아와 잇몸의 사이 공간에서 뿌리 쪽으로 쌓여 내려가기 때문에 기존의 치석은 별로 커지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반면, 스케일링을 하고 난 뒤에는 치석이 조금만 끼어도 겉으로 표시가 나니까 많이 낀 것처럼 느끼게 되는 것일 뿐입니다. 또한, 치석이 끼는 정도는 칫솔질과 상관이 있는 것으로, 스케일링과는 무관합니다.
4. 스케일링을 하면 잇몸이 내려가나요?
치석에 의한 잇몸 염증으로 잇몸이 부어 있다가 치석을 제거하면 부었던 잇몸이 가라앉으면서 잇몸이 내려가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혹시, 실제로 치석과 잇몸 염증에 의해 이미 내려가 있었다면, 부었던 잇몸에 가려 눈에 안 띄다가 염증이 제거되고 난 후 드러난 것이므로 스케일링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5. 스케일링 받는데 칫솔질 좀 소홀하면 어때?
‘스케일링했는데, 칫솔질 좀 소홀하다고 그렇게 금방 치석이 쌓이겠어? ‘ 이런 안일한 생각은 금물입니다. 칫솔질을 소홀히 하면 치태가 급격히 쌓이면서 금방 치석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2주만 지나도 스케일링 이전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스케일링은 칫솔질로 떼어내기 힘든 단단한 치석을 치과의사가 대신 제거해 주는 것일 뿐, 치석 예방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A. 스케일링의 경험이 힘들었던 사람일수록 스케일링을 자주 하기 싫어합니다. 하지만, 스케일링이 힘들었던 사람일수록 스케일링을 자주 해야 하는 사람입니다. 스케일링이 힘들었다는 것은 스케일링을 하면서 출혈이 있었다거나 스케일링 직후 이가 시리거나 흔들리는 등의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들인데, 이런 사람일수록 치아가 부실하기 때문입니다.
스케일링은 칫솔질로 떼어내기 힘든 단단한 치석을 치과의사가 대신 제거해 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으므로 치석 제거를 위한 스케일링의 주기는 칫솔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1년에 2회 정도, 치실까지 사용한다면 1년에 1회 정도의 스케일링으로도 충분하지만, 평소 칫솔질을 소홀히 하는 사람은 그보다는 자주 하여야 건강한 잇몸과 치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A. 임산부들은 대부분 임신하고 나서 잇몸이 나빠졌다고 호소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흔히, 태아에게 영양분을 빼앗겨 잇몸과 치아가 약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부분적으로는 일리가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사실과는 다릅니다.
임신 중 잇몸이 나빠지는 진짜 이유는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의 증가로 말초 신경이 확장되어 잇몸의 혈관 벽이 얇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얇아진 혈관 잇몸 조직으로 세균이 쉽게 침투할 수 있기 때문에 심한 염증 반응이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세균의 서식지인 치태와 치석이 없다면 잇몸 염증으로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즉, 임산부 잇몸 염증의 근본적인 원인은 임신이 아니라 소홀한 칫솔질로 생긴 치태와 치석입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몸의 거동도 불편해지고 쉬 피로해지며, 정서적으로 불안정해집니다. 또한, 임신 초기의 입덧으로 인해 칫솔질이 소홀해지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임산부는 오히려 치태와 치석이 생길 확률이 높은 셈입니다. 하지만, 임산부는 치과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이런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더더욱 꼼꼼한 칫솔질과 철저한 구강 위생 관리를 통하여 잇몸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A. 사실, 잇몸 전문약의 효과에 대해서는 치과 의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중요한 것은 잇몸 전문약이 치주 질환을 일으키는 세균들을 직접 죽이거나 제거하는 치료 효과는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잇몸 전문약은 보조 기능제로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잇몸약에 대한 맹신으로 잇몸 염증이 의심될 때조차 잇몸약만 드시는 분이 있는데 위험한 생각입니다. 잇몸 염증이 심해지면 자칫 치아를 상실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치과에 내원하셔서 치과 치료를 병행하셔야 합니다. 병원 치료와 함께 잇몸약을 복용한다면 치주염 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잇몸 약의 처방은 잇몸 수술 등을 했을 경우에만 일정 기간만 보험 인정이 되므로 치료 없이 처방만 받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A. 잇몸과 치아 사이에는 약 2~3mm 정도의 공간이 있습니다. 이것이 정상이며 이것보다 더 깊어지면 잇몸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잇몸병은 치면세균막(플라그)에서 비롯됩니다. 입안에는 많은 세균이 살고 있고, 이 세균과 세균이 분비하는 독성물질들로 이루어진 치면세균막(플라그)은 칫솔질 등으로 제거되지만 지아와 잇몸 사이, 치아와 치아 사이에 달라붙으면 잘 제거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며칠만 지나면 치석으로 됩니다.
이 치석은 세균 덩어리로써 세균이 분비하는 독소로 인하여 잇몸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칫솔질로 제거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치과에서 스케일링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사람에 따라 칫솔질을 열심히 하는데도 잇몸이 나빠지는 사람이 있고 칫솔질을 소홀히 하는데도 잇몸이 별로 나빠지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원인은 칫솔질을 해도 제대로 효과적으로 칫솔질을 했는가의 여부와 유전적인 요인 그리고 침의 성분과 점도 및 분비량 등에 있습니다. 즉, 침의 성분과 점도는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르며 침이 끈적끈적한 사람은 치면세균막이 더 잘 생깁니다. 그리고 침에는 세균억제 기능이 있어 침의 분비량이 적어 입안이 자주 마르는 사람은 잇몸이 더 쉽게 나빠진다. (예: 당뇨병 환자)
잇몸질환 유병률
잇몸질환이란 잇몸이나 치아 뿌리(치주 인대, 백악질), 잇몸뼈(치조골) 등에 염증이 생기는 병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20세 이상 성인의 과반수가 다양한 잇몸질환 초기 상태에 있으며, 35세가 지나면 4명 중 3명은 잇몸질환에 걸린다고 합니다.
40세 이상의 장노년층에 이르면 80~90%가 잇몸질환을 앓은 경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중년 이후에 치아를 빼는 경우는 대부분 잇몸질환 때문입니다.
잇몸질환은 심한 통증 없이 진행되므로 대개 본인이 통증을 느낄 때에는 이미 치아를 빼야 할 정도로 염증이 심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잇몸질환을 ‘소리 없이 찾아와 치아를 빼앗아 가는 도둑’이라고 합니다.
잇몸질환은 왜 생기나요?
1) 입안에 문제가 있는 경우
잇몸 염증의 가장 큰 원인은 플라그와 치석입니다. 칫솔질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플라그나 치석이 생기는데, 플라그나 치석에 들어있는 세균들이 만들어 내는 독소가 잇몸 속으로 침투하여 염증을 일으켜 잇몸 질환이 생깁니다.
치열이 고르지 못하거나 보철물이 잘 맞지 않는 경우, 담배를 많이 피우는 경우에도 플라그와 치석이 쉽게 생겨 잇몸에 염증이 생깁니다.
2)전신 건강이 나쁜 경우
질병에 걸리거나 영양상태가 나쁠 때도 잇몸 질환이 생깁니다. 건강이 나빠지면 세균에 대한 저항력과 조직 재생능력이 떨어지므로 입안의 세균이 더욱 활발하게 움직여 염증이 심해지기 때문 입니다.
특히 당뇨병은 직접적으로 잇몸질환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건강한 사람에 비해 잇몸질환에 걸리며, 쉽게 낫지 않고 염증이 심하게 진행되며, 치료 후에도 계속 재발하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그 밖에도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사춘기에 분비되는 호르몬에 이상이 생긴 경우, 임신을 했거나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여성 등에게 잇몸질환이 자주 발생합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원인일 때도 있습니다.
잇몸질환의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잇몸질환의 주원인이 플라그와 치석이므로 잇몸 질환의 기본적인 치료법은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익혀 플라그를 깨끗이 제거하는 것입니다. 다음 단계는 염증의 정도에 따라 스케일링으로 치석을 없애고, 치근면활택술로 잇몸 아래쪽의 감염 부위를 깨끗이 합니다. 염증이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는 치은 소파술, 잇몸뼈 성형술, 잇몸 조직 재생술 등 잇몸 수술을 해서 원인을 제거하고 치아와 잇몸 사이의 공간을 줄이는 등 형태를 조화롭게 다듬어 주어야 합니다. 주 1회씩 6주 정도 치료해야 하는데, 어느 정도 나아졌다고 도중에 치료를 그만두면 재발할 수도 있습니다.
잇몸질환은 어떻게 예방할 수 있나요?
잇몸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플라그가 쌓이지 않도록 평소에 칫솔질을 잘해야 하며, 치실과 치간 칫솔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또 6개월에 한 번 정도는 정기검진을 받고 필요하면 스케일링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나친 음주와 흡연을 피하고, 야채나 과일 등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잇몸 질환 치료제는 보조적인 수단일 뿐 근본적인 치료는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의사의 처방 없이 복용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